프로야구가 후반으로 전개되면서
치열한 개인타이틀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올시즌 기아선수들의 개인타이틀 도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VCR▶
기아에서는 장성호선수가 타율부분에서
한화의 이영우선수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고
김종국선수도 두산의 정수근과 도루부문에서
2파전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다승부분에서는 마크키퍼투수가
12승을 올린 가운데 두산의 레스와 한화의 송진우선수를 1승차이로 뒤쫓고 있으며
기아의 새내기 김진우선수는
신인왕부문에서 강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시즌 막판 이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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