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발표된 광주시미술대전 문인화
부분의 심사결과가 번복돼 전국규모의
공모전인 시전의 위상에 오점을
남겼습니다.
광주시 미술대전 운영위원회는
올 광주시전에서 문제가 됐던 서예 부문
대상작과 문인화 부문 입상작 등 2개 작품에 대한 재심을 벌인 결과 서예 대상작은
그대로 인정하고 문인화 입상작은 자격을 박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광주시 미술대전 운영위원회는
서예부문 대상작은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으며 문인화 부문 김모씨의 작품은
다른 사람의 작품이라는 의혹에대한 명쾌한 해명이 없어 입상자격을 박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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