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말다툼을 하다 부인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47살 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24일 광주시 충장로에 있는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던 중 부인 39살
김모씨가 당분간 별거를 하자고 말하자 홧김에
부인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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