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하다 부인 흉기로 찔러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8-28 06:51:00 수정 2002-08-28 06:51:00 조회수 0

광주 동부경찰서는

말다툼을 하다 부인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47살 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24일 광주시 충장로에 있는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던 중 부인 39살

김모씨가 당분간 별거를 하자고 말하자 홧김에

부인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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