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전문털이 검거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8-28 06:46:00 수정 2002-08-28 06:46:00 조회수 0

순천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빈집만 골라 털어온 혐의로

18살 강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군은 지난 5월 순천시 모 교회 사택에

방충망을 뜯고 들어가 금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10차례에 걸쳐 430여 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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