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호 물을 끌어다 쓰지 않고도
광주지역내 수도물 자체 공급이
가능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시의회 유재신 의원은
용연정수장을 포함한 광주지역 정수장의
1일 수돗물 생산량이 37만톤에 달해
연간 급수량 1억 천 5백여만톤의 공급이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수돗물을 자체 급수로 해결하면
주암호 물값을 절감할수 있고
물 이용 부담금등 수용가들의 부담을
줄일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최근 3년동안
광주시가 수자원 공사에 지급한
주암호 물값은 백 50여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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