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을 행사한 학생들은 예상과 달리 양 부모가 있는 학생이 약 75%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지방청 수사과 김문호 폭력계장이 발표한 '최근 학교폭력 실태와 예방대책' 자료에따르면 지난 98년부터 올 6월까지 적발된 학교폭력을 분석한결과 총 만4천여명의 가해자 가운데
양 부모가 있는 학생이 만6백여명으로
전체의 74.5%를 차지햇습니다.
이는 그동안 학교폭력이 결손 가정이나 소년.소녀가장들에 의해 많이 발생할 것이라는 선입견과 다른 것으로 후 핵가족화와
주말 부부의 증가로 인한 부모와의 대화부족 등을 이유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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