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광주시와 유관기관이

일제히 물가잡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자치구와 농협 중앙회 광주지역 본부,

농수산물 유통공사 전남지사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물가안정 대책회의를 갖고

추석 물가 안정에 공동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또 추석 성수품과 개인 서비스 요금등

30여개 품목을 중점 관리 대상으로

선정하고 관리에 나서는 한편

수급 조절을 통해 과채류 가격 안정을

도모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올해 광주지역 물가 인상폭은

2.2%를 기록하면서 안정기조를 유지해 왔으나

잦은 호우와 태풍으로 최근 불안해진 상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