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수급 장애인 적발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9-06 16:12:00 수정 2002-09-06 16:12:00 조회수 0

부정한 방법으로 장애인 혜택을 받아온

수급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두달동안

장애인 복지 혜택 수급자에 대한

일제 조사를 벌여

같이 거주하지 않거나

사망한 장애인의 이름으로

장애인 자동차를 등록하는 등의

부정 수급자 41명을 적발해

혜택을 박탈했습니다.



또 장애 판정이 부적정한

장애인 8명을 적발해 등급을 조정하거나

복지 카드를 회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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