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백화점들이 복구에 구술땀을 흘리고 있는 수재민을 돕기위한 사랑의 바자 행사를 개최합니다.
지난 6일부터 바자 행사를 시작한 광주신세계백화점에는 어려움에 처한 수재민을 돕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바자는 광주시여성단체 협의회가 주최하고 광주사회복지공동 모금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행사기간 1층 특설매장에서 균일가 상품전과 한정판매전을 진행합니다.
신세계는 오는 13일 바자회 수익금 일부와 백화점이 출연한 기금을 합한 500만원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도 오늘부터 내일까지
백화점 8층 행사장과 각층 영업매장에서
수재민 돕기 바자행사를 전개합니다.
이번 바자행사는 식품부터 가정용품까지 모든 품목에 걸쳐 실시되며 층별로 바자 행사 판매대가 별도로 마련됐으며 수익금 일부와
협찬받은 의류 생필품등을 광주시 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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