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공영제 항의방문

입력 2002-09-11 09:51:00 수정 2002-09-11 09:51:00 조회수 0

민주노동당 광주시지부는 오늘

광주시 선관위를 항의 방문하고

선거 공영제 추진은 민주노동당을 고사시키는 폭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안영돈 시지부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민주 노동당 대표단은 항의방문에서

신문광고의 국가 부담 대상과

공영 방송사 무료 연설 대상을

원내 교섭 단체로 제한한것은

민노당 배제 전략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대선 후보 기탁금을 현행 5억원에서

20억원으로 상향 조정한것은

새로운 정치 세력 등장을 갈망하는

국민의 여망을 짓밟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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