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억원의 국고를 투입해 건설된 영암군
삼호면 목포항 대불부두가 특정 업체의 작업장으로 전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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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방해양청에 따르면
대불부두 야적장을 성창공업과 한국열교환기 등
2개 업체에 사용료를 받고 작업을 허락했는데
야적장에서 용접과 절단은 물론 도장까지 거의 전 공정의 작업을 실시하고 있어서 안전사고의
발생문제가 지적되고 있습니다
또한,인근에 야적된 옥수수 등 다른 화물에 오염 피해를 줄 가능성이 있고 부두 이미지를 훼손할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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