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자신의 집에 함께 사는 처제를 9년동안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광주시 주월동 44살 김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93년 8월 중순쯤
당시 9살이었던 처제 이 모양을
자신의 방으로 끌고가 성폭행하는 등 지난달까지 9년동안 수십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자신의 부인이
회사에 출근해 집을 비운 사이
이 같은 짓을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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