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 공장 화재 3천만원 피해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8-17 06:28:00 수정 2002-08-17 06:28:00 조회수 0

오늘 새벽 3시 30분쯤

광주시 우산동 소촌공단에 있는

한 폐지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종업원들이 모두 퇴근한 상태에서

불이 났다는 공장 관계자의 말에 따라

전기 누전으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