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팬선 건설로 관광 활성화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8-21 16:51:00 수정 2002-08-21 16:51:00 조회수 0

◀VCR▶

전남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콘도와 팬션형 민박등의 개발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호텔업계에 따르면

도내 호텔의 연 평균 객실 이용률이

47%에 그쳐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이용객도

기관과 단체의 세미나나 연수가 대부분이고

개인 이용률은 15% 정도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특히 최근

가족단위 휴양중심으로 관광문화가 바뀌고 있어



낙후된 전남의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콘도와 팬션형 민박 지리산등지에 케이블카등의 시설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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