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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콘도와 팬션형 민박등의 개발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호텔업계에 따르면
도내 호텔의 연 평균 객실 이용률이
47%에 그쳐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이용객도
기관과 단체의 세미나나 연수가 대부분이고
개인 이용률은 15% 정도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특히 최근
가족단위 휴양중심으로 관광문화가 바뀌고 있어
낙후된 전남의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콘도와 팬션형 민박 지리산등지에 케이블카등의 시설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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