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30분쯤
목포시 대성동 53살 전모씨 집에서
방화로 보이는 불이나 전씨집과 이웃집등
7가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5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42살 안모씨가 죽이겠다는 옆집 사람의
협박에 앙심을 품고 불을 지른것으로 보고
현장에서 안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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