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고입과 고졸 검정고시
합격률이 상반기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일 실시한 제2회 고입.고졸 검정고시 합격률은 55%로 48.7 퍼센트를 기록한
1회 검정고시때보다 6.3 퍼센트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이는 국어 등 등 일부 과목이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된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번 검정고시 고졸 부문에서는 67살 박 모씨가 고입에서는 59살 손 모씨가 각각 최고령 합격자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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