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적조피해가 발생한 완도해역의 피해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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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집단폐사한 줄돔 2만4천여
마리의 폐사원인이 유독성 적조 때문으로 판명된 완도 해역은 현재 적조생물 코클로디니움의 밀도가 1밀리리터당 최고 천8백
개체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한,유해성 적조띠가 양식장이 밀집한
서해남부 해상쪽으로 계속 이동하고 있습니다
완도군은 선박 6척을 동원해
황토를 살포하는 등 적조 확산방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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