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삼호면이 올 연말쯤 읍으로 승격될

전망입니다

◀ＶＣＲ▶

영암군에 따르면 현재 삼호면 인구는 6천4백가구 만8천8백여명으로 읍 승격 기준인

2만명에 천2백명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삼호조선소 4차아파트 입주자가

모두 전입해 오고 신축중인 아파트 입주와

대불대 등 군내 대학 기숙사 학생들이 주민

등록지를 옮겨 올 경우 실제 인구가 2만을

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삼호면은 현재 삼호중공업과 대불대학 등을

상대로 미 전입 거주자 전입을 독력하고 있는데

연말쯤에는 읍 승격이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