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지역 배출업소에 대한 관리권이
환경청에서 광주시로 이관되지만
이를 담당할 전문인력이 뒷받침되지 않아
업무 공백이 우려됩니다
오는 10월부터 공단 업체에 대한 관리권이
지방 환경청에서 이관됨에 따라
광주시는 이들 업체의 대기, 폐수, 유독물등
관련사무를 담당할 인력 19명을
행정자치부에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행정자치부가 배정한 인원은
요구인원의 3분의 1 수준인 6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로써 직원 한명이 백개에 가까운 업체를 관리하게 되면서
사실상 업무 차질이 예상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