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적 망국병인 지역감정을 추방하기
위한 49개도시 거리공연 콘써트가,
오늘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전남대후문에 설치된 5톤트럭을
무대로 열린 오늘 콘써트에는, 자발적으로 참여한 대중가수와 시인들이
노래와 시를 낭송하면서 지역감정 해소로
국가의 힘이 결집되기를 염원했습니다.
지난 26일 제주를 시작으로
매일 열리고 있는 49개도시 순회 콘써트는,
오는 10월13일 화개를 끝으로 막이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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