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간추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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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이전에 따라 남악신도시로 함께 이전할

유관기관과 단체가 당초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5월 7월 두차례에 걸쳐

168개 관련 유관 기관 단체에 대해

이전 의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 2000년 조사때보다 11개 업체가 많은

85개 기관.단체가 이전 계획을 확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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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건강 보험 공단은

진료비 영수증 주고 받고 보관하기 범국민 운동의 일환으로 곡성군 지역 만3천 세대 등

전국 6개 시군 15만 세대에 영수증 보관함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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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호남본부는

부산 아시안 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아시안 게임 관련 기업에 대한 특례보증]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보증 대상 기업은 아시안 게임 행사와 관련해 공식 후원업체 등으로 지정된 업체이며

5천만원 이하의 기업에 대해 별도의 심사기준표를 적용하고 부분 보증비율도 90%로 높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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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과 특수학교를 포함한

전남지역 초중고 교사의 절반 이상이

전교조에 가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에 따르면 올해 6월 현재 조합비 납부를 기준으로 가입 회원은

모두 8천3백여명이며

이는 전남 지역 전체 교사수의 55.8%를 차지하는 비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