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뒤끝 무더위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9-01 11:58:00 수정 2002-09-01 11:58:00 조회수 4

태풍주의보가 해제되면서

광주와 전남지방은 구름만 조금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VCR▶

오늘 광주지방의 최고 기온은

28.2도까지 올라가 평년기온을 되찾았으며

내일은 30도까지 올라가 다시 무덥겠습니다.



태풍으로 중단됐던

항공기 운항은

목포와 여수공항이 차질을 빚긴 했지만

광주 공항은 정상 운항됐으며

뱃길도 일부를 제외하고는

정상으로 돌아섰습니다.



폭우로 지반이 유실됐던

전라선 여수-순천 구간도

오후 5시에 완전히 복구됐습니다.



섬진강과 영산강에 내려진

홍수주의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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