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중국 전자제품에 일본상표 부착 판매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9-09 16:11:00 수정 2002-09-09 16:11:00 조회수 4

광주지검 강력부는 중국산 전자제품에

일본의 유명상표를 붙여 판매한 혐의로

경기도 성남시 수성구 34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일본산으로 위조된 전자제품을 납품받아 팔아 온 전자제품 판매업주 43살 김 모씨 등 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카세트 등 전자제품 4천 6백여개에

위조된 일본 모 상표를 부착해

광주시 동구 대인동 전자상회에 판매하는 등 모두 26차례에 걸쳐

2억 5천여만원어치를 판매한 혐�畇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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