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정구 금호그룹 회장의 유고로 공석이 된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에 남양건설 마형렬회장이 선출됐습니다.
마 신임회장은 오늘 부회장단과 이사 등 투표인단 40여명의 만장일치 합의로 추대됐으며 내년 3월말까지 전임 회장의 잔여임기를 맡게 됩니다.
마 신임회장은 "회원업체의 권익옹호와 회원들에게 능동적인 서비스 제공, 첨단
지식기반산업 육성 노력, 산업인프라 확충, 정보화 사업의 활성화 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한건설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마회장은 광주.전남지역 중견기업인 남양건설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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