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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산물로 인증을 받는
농산물이 지난해에 비해 50% 이상 늘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말 현재 친환경 농산물로
인증을 받은 곳은 411 농가로
전년 353 농가에 비해 60농가 늘었습니다.
특히 재배면적으로 보면 지난해 335 헥타르에서 올해는 525 헥타르로 57% 증가했습니다.
이는 정부의 고품질 쌀 생산지원과
소비자의 안전 농산물 선호 경향에 따른 것으로
친환경 농산물 재배 추세는
앞으로도 크게 확대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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