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파트에서 어린이가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광주시 금호동
모 아파트 11층에 사는
7살 최모군이 베란다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최군이 베란다에서 아래를
내려보고 있었다는 최군 누나의 말에 따라
장난을 하던
최군이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15일에는 광주시 풍암동 모 아파트
11층에 사는 3살 장모군이
창문으로 아래를 내려보다 떨어져 숨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