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어린이 추락사 잇따라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8-17 06:25:00 수정 2002-08-17 06:25:00 조회수 0

최근 아파트에서 어린이가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광주시 금호동

모 아파트 11층에 사는

7살 최모군이 베란다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최군이 베란다에서 아래를

내려보고 있었다는 최군 누나의 말에 따라

장난을 하던

최군이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15일에는 광주시 풍암동 모 아파트

11층에 사는 3살 장모군이

창문으로 아래를 내려보다 떨어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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