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싸움 놀이를 주제로 하는
한*일 청소년 민속캠프가 개최됩니다.
광주 남구청은 오늘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센다이시 중학생 45명을 초청해
우리 전통놀이인 고싸움놀이를 체험하도록 하는 민속캠프를 광주시 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고싸움 민속캠프에는
광주지역 중고등학생 백 20명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어서 양국의 청소년들이
서로의 전통문화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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