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상장법인의
상반기 영업이 지난 해보다 다소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거래소 광주사무소가
올 상반기 호남지역 상장법인의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반기 순이익이 지난 해 적자에서
올해는 870억원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업체별로는 금호산업이 330억원의 흑자를 기록해 흑자 폭이 가장 컸으며
광주신세계와 조선내화도 각각 114억원과
75억원의 순이익을 올렸습니다.
반면에 보해양조는
지난 해 흑자에서 올해는 적자로 전환했으며
로케트전기는 지난 해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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