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편입부지 땅투기 의혹제기

입력 2002-08-23 11:24:00 수정 2002-08-23 11:24:00 조회수 0

무등산 보호단체 협의회가

홍림교에서 증심사간 도로 편입 부지에 대한

공무원들의 투기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무등산 보호단체 협의회는 오늘

광주시에 보낸 질의서를 통해

홍림교에서 증심사간 도로 편입 부지를

일부 공무원들이 소유하고 있어

투기 의혹이 짙다고 주장하고

4급 이상 고위 공무원들의 토지 소유권 유무를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도로 확장 공사가

무등산 파괴와 난개발을 초래하고

무등산 보전 정책과 어긋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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