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뽕 판매.투약 20대 구속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8-26 12:55:00 수정 2002-08-26 12:55:00 조회수 6

광주지검은

필로폰을 투약하고 판매한 혐의로

광주시 남구 백운동

29살 조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해 10월,

광주시 남구 백운동 모 호텔 뒷길에서

지난 5월 이미 구속된 김모씨에게

필로폰 10g을 3백만원에

판매한 혐의입니다.



검찰은 조씨를 상대로

필로폰 공급책을 추궁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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