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음주운전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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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새벽 3시에서 6시사이 음주운전을 단속한 결과 30명이 음주운전자로 적발됐습니다
이같은 적발건수는 밤10시와 12시사이,
새벽 1시에서 2시사이의 음주운전 단속건수의
5배가 넘는 수칩니다
또한,대리 운전업체의 영업시간이 새벽
3시에 끝나는 것도 이 시간대 음주운전이 많은
이유로 꼽히고 있습니다
음주 관련 사망사고도 늘어 광주 북구 관내에서 이달들어서만 10명이 사망했는데 이중
8명이 새벽3시에서 6시에 발생한 교통사고
때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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