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의회 의원들이 특위가 열리는 기간인데도 세미나 참석차 제주도로 떠나고 각종 자료 수년치를 한꺼번에 요구해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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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의회와 공무원직장협의회에 따르면
의장단을 포함한 9명의 의원이 오늘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열린 지방의회 의원 세미나에 참석해 강연과 관광 등으로 일정을 보냈습니다
이 기간은 이달초 구성한 빛고을 스포트
센터 건립사업 조사특위 활동이 막바지에 이른
때였으나 특위 위원9명 가운데 4명이 제주도 세미나에 동행했습니다
또한,일부 의원들은 인사와 건설사업자료,
구청장 업무추진비 등 무려 5년치의 각종 자료를 요구해 구청 공무원직장협의회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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