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주부 이혼후 자살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8-30 08:37:00 수정 2002-08-30 08:37:00 조회수 4

오늘 오전 7시쯤

광주시 풍암동 풍암 저수지에서

경기도 수원에 사는

43살 김모여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4년 전부터 우울증을 앓아오던

김씨가 최근 이혼을 하고 언니집에 내려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김씨가 이혼 후유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