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장 화재 병아리 4만마리 소사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9-01 10:49:00 수정 2002-09-01 10:49:00 조회수 5

어젯밤 10시쯤

함평군 해보면 금덕리 45살 이 모씨의

양계장에서 불이나

120여평을 모두 태우고 5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병아리 4만마리가 불에 탔고

열풍기 4대와 차량 1대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4천백여만원 어치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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