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직원들이
태풍 루사로 인한
피해 복구작업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광양제철 직원 300여명은 방역장비 등을
동원해 어제부터 광양시 옥룡면과 옥곡면
일대에서 침수 가옥 복구와
침수된 벼 세우기등에 나서고 있습니다.
광양제철은 오는 6일까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고 매일 1천여만원을 지원해
복구작업에 필요한 생필품도 제공하는 한편
광양시의 요구가 있을 경우
추가 지원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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