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 태풍 피해 복구 지원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9-03 09:46:00 수정 2002-09-03 09:46:00 조회수 0

포스코 광양제철소 직원들이

태풍 루사로 인한

피해 복구작업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광양제철 직원 300여명은 방역장비 등을

동원해 어제부터 광양시 옥룡면과 옥곡면

일대에서 침수 가옥 복구와

침수된 벼 세우기등에 나서고 있습니다.



광양제철은 오는 6일까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고 매일 1천여만원을 지원해

복구작업에 필요한 생필품도 제공하는 한편

광양시의 요구가 있을 경우

추가 지원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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