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재원 자주성 전국 꼴찌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9-03 11:32:00 수정 2002-09-03 11:32:00 조회수 0

광주와 전남 지방의 재원 자주성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자치부가 공개한 2000년 지방 자치단체

재정분석 종합 보고서에 따르면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재정의

자주성면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곳은

서울과 경기였으며

가장 낮은 곳은 광주와 전남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자체 수입을 늘리거나 경상 경비를

줄이려는 자치 단체의 노력을 나타내는

노력성 면에서는 제주와 함께

광주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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