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도 수해복구에 동참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9-05 18:41:00 수정 2002-09-05 18:41:00 조회수 0

태풍 루사로 인한 피해 복구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지역 대학생들도

피해 복구봉사활동에 나섭니다.



호남대학교 학생 2백여명은

오늘 광산구 어룡동과 삼도동 등

4개마을에서 벼세우기와 하우스 철거작업등을 도울 계획입니다.



또 전남대와 조선대등 다른 대학들도

신학기에도 불구하고 총학생회 차원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어

지역민들과 태풍 피해의 아픔을

나눈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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