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루사로 인한 피해 복구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지역 대학생들도
피해 복구봉사활동에 나섭니다.
호남대학교 학생 2백여명은
오늘 광산구 어룡동과 삼도동 등
4개마을에서 벼세우기와 하우스 철거작업등을 도울 계획입니다.
또 전남대와 조선대등 다른 대학들도
신학기에도 불구하고 총학생회 차원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어
지역민들과 태풍 피해의 아픔을
나눈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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