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서 선원 바다에 빠져 숨져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9-05 06:25:00 수정 2002-09-05 06:25:00 조회수 0

어젯 밤 8시쯤 진도군 조도면 장죽도 앞

2마일 해상에서 통발어선에서 작업을

하던 45살 배모씨가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배씨가 통발 투망 작업을 하던 중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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