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광주공장이
청소기 생산 라인을 증설을 마무리 짓고
6백만대 생산 체제를 구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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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광주공장은
오늘 기업설명회를 갖고
지난해부터 추진해 왔던
3개의 청소기 라인 증설이 끝남에 따라
앞으로 총 6개 조립라인에서
6백만대를 생산하게 돼
세계 시장 점유율 3위로
비약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공장 증설로 추가고용 효과 3백명,
지역협력업체에 대한
자재비 구매 증가 천억원대등
경제적 효과도 예상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세탁기등
그밖의 가전라인의 증설은 검토되지 않고있어
광주시가 구상해 왔던
백색 가전단지 구축은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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