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 1 전투비행단 장병들이
대대적인 수해복구 작업에 나섰습니다.
제 1전투비행단은 오늘을
'태풍피해 복구의 날'로 정하고
김재용 단장과 조종사 등
천 7백여명의 장병들이
광주시 광산구 평촌마을과 나주지역 일대에서 벼 세우기와 제방 복구 등
수해복구 작업을 벌였습니다.
그 동안 10여차례에 걸쳐 수재민 지원을 해온
제 1전투비행단은 수해복구가 모두 마무리될 때까지 수해지역에 장병들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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