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청 집계에 포함되지않는
건설현장 일용직 노동자의 임금체불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건설 일용직 노조인 '광주지역 건설산업노동조합'은 올 들어 노조에 신고된 체불임금 상담건수는 모두 9건으로 43명이 1억2천여만원의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신고않고 개별적으로 해결하려는 경우를 포함하면 체임 규모는 십억대를 훌쩍 넘어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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