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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질 향상을 위해 펼치고 있는
질소비료 덜주기 운동이 성과를 거두고있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달말 현재
도내 농가에서 사용한 질소비료는 5만7천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천톤 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도내 벼논 10 아르당 질소비료 사용량도
지난 2000년 17.4 킬로그램에서
지난해는 12.7 킬로그램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질소비료는
쌀의 증산과 단백질 함량을 높이는 대신
많이 사용할 경우 쌀에 금이 가고
투명도가 낮아지는 등 상품가치를 떨어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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