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시민단체가 시민대상 추천방식의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참여자치 21은 광주 시민대상 추천권자에 일반시민도 포함시킬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의견서를 광주시에 제출했습니다.
또 "시민대상 시상제를 운영해온 서울시와 대전시는 시민에게도 수상자 추천권을 주고 있다"며 "일반시민의 추천위원회 참여 규모도 10-20인은 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87년부터 사회봉사.학술.예술.체육.지역경제 진흥 등 5개 부문의 개인과 단체에 수여해온
광주 시민대상은 각급기관장, 사회단체장, 전문대학 이상 총.학장이 수상후보를 추천하게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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