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 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여고생을 상습적으로
성폭해온 혐의로 광주시 오치동
20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월 채팅으로 만난 광주 모
고등학교 16살 백모양을 비디오 방으로
끌고가 성폭행하는 등 지금까지 12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성폭해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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