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활성화 아이디어 기대 못미쳐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8-17 09:24:00 수정 2002-08-17 09:24:00 조회수 0

광주시가 공모한

도심 활성화 아이디어가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6월부터 한 달동안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도심 활성화 아이디어

50여건을 접수받아 심사했지만

만족할만한 아이디어가 없어서

금상 대상자를 선정하지 않았습니다.



광주시는 대신 은상 2명, 동상 2명 등

8명의 입상자를 선정해

다음달 초 시상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한편 광주 전통 문화가로 조성과

폐선부지 황토길 조성 아이디어가

은상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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