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단신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8-22 16:47:00 수정 2002-08-22 16:47:00 조회수 0

다음은 간추린 소식을 박수진리포터 종합



전남 농협 지역본부는

농산물 최대 성수기인 추석을 맞아

다음달 19일까지를

농산물 상품권 특별 판매기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판촉활동을 펴기로 했습니다.



올들어 지금까지 전남지역의

농산물상품권 판매실적은 1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억원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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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수산 연구소가

강철로 만든 어초의 기능을 시험한 결과

어류와 패류의 군집 기능이 뛰어나고

지반이 연약한 우리나라 해저 환경에도

매우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조만간 어초 협의회를 열어

현행 콘크리트 어초를 강재 어초로

대체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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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농업발전 민관 협의회는

쌀과 마늘,유자 등 5가지 농축산물을 전략품목으로 선정해 중점 육성하고

브랜드화 사업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위해

내고장 특산물 판매센터를 설치하고

향우회와 대도시 아파트 단지에

직거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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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세계 백화점은 개점 7주년을 맞아

1층 갤러리와 이벤트 공간을 늘리는 등

생활문화의 명소로 거듭날 것을 선언했습니다.



또 지역 업체와 공동으로

브랜드를 개발하는 등

업체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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