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한희원씨가 바람소리를 화폭에
담아낸 작품들을 광주 인재갤러리에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씨는 이번 개인전에서 <바람을 따라 걷다>연작을 비롯해 바위와 꽃, 대숲바람등
격정적인 흔들림 속에서도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뿌리내린 나무의
모습을 서정적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한희원씨는 10번의 개인전을 가졌고
사다리와 새벽 무등회원,전업작가회원
으로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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