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옥 행정으로 논란을 빚었던
광주시체육회 상임부회장제가 대다수체육인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VCR▶
박광태광주시장은 오늘 열린 시체육회 이사회에서 상임부회장에 자신의 선거를 도왔던 조일근씨와 사무처장엔
현 시태권도협회장 박현종씨를 임명했습니다.
이에대해 대다수 체육인들은
전국적으로 광주.전남에만 있는 상임부회장제를
연간 1억원이상의 예산을 들여 유지하려는 시장의 저의를 모르겠다며
현실과 동떨어진 인사에 강한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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