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주택가를 돌며 수십차례에 걸쳐 강절도
행각을 벌여온 혐의로 22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달 30일
광주시 지산동 모 원룸에 들어가
25살 김모여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한 뒤 12만원을 빼앗는 등
지금까지 원룸을 상대로 17차례에 걸쳐
950여만원을 털어온 혐의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