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상습 강절도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9-11 15:53:00 수정 2002-09-11 15:53:00 조회수 0

광주 동부경찰서는

주택가를 돌며 수십차례에 걸쳐 강절도

행각을 벌여온 혐의로 22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달 30일

광주시 지산동 모 원룸에 들어가

25살 김모여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한 뒤 12만원을 빼앗는 등

지금까지 원룸을 상대로 17차례에 걸쳐

950여만원을 털어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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