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와 제주항로에 신규 대형 카페리선이 오후 시간대에 투입됩니다.
씨월드 고속페리는 오는 20일쯤 일본에서 85억여원을 들여 4천톤급 대형 여객선 카페리 레인보우호를 수입해
오는 10월쯤 오리엔트 스타호와 교체해
목포와 제주항로에 본격적으로 투입할 계획입니다.
카페리 레인보우호는
길이 112미터에 속력이 22노트로 목포와 제주를 기존 여객선보다 한시간정도 앞당긴 4시간대에
주파할 수 있고 스카이 라운지와 가사 침실등이 따로 갖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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